정재훈,'간신히 불 껐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4.29 16: 27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져 롯데가 4-0으로 뒤진 9회초 4-3까지 쫓아가며 뒷심을 발휘했지만 두산 마무리 정재훈의 벽에 막혀 1점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9회초 무사 2루서 마운드에 오른 두산의 마무리 정재훈이 세이브를 거둔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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