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져 롯데가 4-0으로 뒤진 9회초 4-3까지 쫓아가며 뒷심을 발휘했지만 두산 마무리 정재훈의 벽에 막혀 1점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8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된 랜들이 경기 후 포수 홍성흔과 마무리 정재훈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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