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임지은, ‘광주황실 도자기 축제’ 홍보대사
OSEN 기자
발행 2007.04.30 08: 53

임호와 임지은이 ‘2007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일환으로 열리는 ‘제 10회 광주왕실 도자기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을 시작했다.
‘제 10회 광주왕실 도자기 축제’는 지난 4월 28일 막을 올려 5월 27일까지 30일간 계속되는 행사다. 28일의 개막식은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억동 광주시장, 라오밍종 중국즈보시 부시장 등 국내외 관람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치러졌다.
임호와 임지은은 개막 식전행사에서 왕과 왕비 역을 맡아 사기장들이 왕과 왕비에게 도자기를 진상하는 진상의식을 집전했다. 이들은 식전행사에 이은 개막식 행사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임호는 5월 8일, 임지은은 5월 15일 각각 광주조선관요박물관 행사장에서 팬 사인회를 열어 홍보대사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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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진상의식을 치르고 있는 임호와 임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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