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 ‘좋은 나라 운동본부’ 새 안방마님
OSEN 기자
발행 2007.05.01 11: 38

KBS 2TV ‘좋은 나라 운동본부’의 안방마님이 바뀐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던 이정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이지애 아나운서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KBS 프로그램 봄 개편에 맞춰 ‘좋은 나라 운동본부’ 새 안방마님이 된 이지애 아나운서는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작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새 얼굴이다. 그 동안 KBS 강릉방송국에서 ‘FM음악여행’을 진행하다 TV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좋은 나라 운동본부’는 봄 개편이 맞춰 ‘신호등 불패’라는 새 코너도 장착했다. ‘대한민국 모든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지키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을 걸고 김구라 김인석 김현철 샘 헤밍턴 등 바른 생활맨들이 좌충우돌 교통위반 줄이기 캠페인에 나선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시작하는 ‘좋은 나라 운동본부’는 방송 시간도 5분 더 늘었다. 100c@osen.co.kr 이지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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