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의,'관우야, 아들을 위한 세리머니야!'
OSEN 기자
발행 2007.05.02 20: 57

'삼성 하우젠컵 2007'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교체 멤버로 들어온 수원의 김대의가 17분 중거리슛으로 팀의 두번째 골을 넣고 아들을 위해 스파이더맨 장갑을 낀 채 세리머니를 펼친 뒤 이관우와 포옹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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