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세 골이나 허용하다니!'
OSEN 기자
발행 2007.05.02 21: 12

'삼성 하우젠컵 2007'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져 수원이 3-1로 완승했다. 서울의 수문장 김병지가 씁쓸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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