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시간) 셰이스타디움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 1-6으로 뒤지던 말린스의 6회초 2사 만루서 조 보차드의 땅볼 타구 때 메츠 3루수 데이빗 라이트가 포구 실수를 범해 조시 윌링엄(왼쪽)과 애런 분이 홈인한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결국 메츠가 6-3으로 이겼다./셰이스타디움(뉴욕)=주지영 기자 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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