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린이날 다양한 이벤트
OSEN 기자
발행 2007.05.03 15: 20

광주 상무가 가족의 달 5월 홈경기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광주는 5월 홈 6경기에 초등학생과 여성팬을 무료 입장시킨다. 나들이철인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축구장에서 즐거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이번 이벤트는 경제적인 부담없이 축구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날인 5일 열리는 수원과의 정규리그 9라운드서에서는 다채로운 행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우선 관중들이 주로 출입하는 북문 광장에서부터 캐릭터 인형으로 어린이 입장객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 화인코리에서 제공하는 숯불 바비큐 치킨을 비롯해 과자와 음료수도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조선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초등학생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날은 다른 날보다 일찍 경기장에 입장해야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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