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3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네임데이 행사로 '대구대학교의 날'로 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구대학교 개교 5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준비했으며 교직원과 학생 등 4000명이 단체 관람한다. 대구대 비호응원단이 이날 식전 공연을 갖고 김의명 산업 복지과 교수가 애국가를 제창한다. 시구는 이용두 총장이 맡을 예정이다.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대학교는 앞으로도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의 야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