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후속곡 ‘세사람’은 왁스와 함께
OSEN 기자
발행 2007.05.04 08: 31

이기찬이 후속곡 활동을 왁스와 함께 듀엣으로 나서 화제다. 이기찬은 9집 타이틀곡 ‘미인’으로 인기몰이 성공에 이어 ‘세사람’을 후속곡으로 정했다. 평소 이기찬의 ‘미인’보다 ‘세사람’을 즐겨듣던 왁스는 “같이 한번 불러보면 어떻겠냐”는 이기찬의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기찬은 ‘세사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선아에 이어 왁스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춤으로써 누나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셈이 됐다. 이기찬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왁스의 애절한 보이스가 만난 ‘세사람’의 듀엣 버전은 5월 3일부터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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