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의 첫 키스, '아쉽게 볼에 받았어요'
OSEN 기자
발행 2007.05.04 11: 13

오는 7월 15일 두살 연하의 미남 엘리트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리는 박경림이 4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예비신랑 박정훈씨가 기자들의 첫키스 관련 질문에 "쑥스러워 볼에다가 살짝하고 황급히 차에서 내렸다"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황세준 기자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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