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일 어린이대공원서 축구교실
OSEN 기자
발행 2007.05.04 14: 09

FC 서울-맥도날드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교실'이 오는 5일 어린이날에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능동 어린이 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다. 지난 3월 2일 서울지역 유치원생들과 함께 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FC 서울-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이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아빠와 함께 축구를 배우고, 레크리에이션도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FC 서울의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FC 서울-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해주는 것은 물론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FC 서울-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에는 FC 서울의 김용갑 코치를 비롯하여 올 해 입단한 새내기 선수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최고의 어린이날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어린이들과 함께 밝은 사회를 열어가고 있는 'FC 서울-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어린이들이 밝은 꿈을 간직하도록 어린이날을 더욱 더 의미 있는 날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bbadagun@osen.co.kr 지난해 일일 축구교실서 이을용이 어린이를 지도하는 모습=FC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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