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스트립 댄서 연기 도전하고 싶다”
OSEN 기자
발행 2007.05.04 17: 34

이효리가 “스트립 댄서 같은 묘한 느낌의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다”고 한다. MTV ‘걸스 온 탑’에 출연한 이효리는 “‘클로저’란 영화의 스트립 댄서(나탈리 포트만)같은 느낌의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연예인이라 여러 가지 제약 많은 삶을 살면서 카타르시스를 많이 느끼고 그러면서 점점 연기가 무엇인지 느끼고 빠진 것 같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걸스 온 탑’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해주는 리얼 다큐프로그램이다. 이효리 이전에 보아, 현영, 모델 지현정 등이 소개되어 인기리에 방영된바 있다. 이번 회는 이효리 편으로 이효리의 패션 스타일과 연기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볼 수 있다. 이효리의 빈티지 트렌드까지 엿볼 수 있는 ‘걸스 온 탑’ 이효리편 에피소드는 5월 5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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