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조인성! 흥분하지 마라!'
OSEN 기자
발행 2007.05.04 20: 53

2007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첫 경기가 4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말 1사 1루서 LG 선발투수 봉중근의 볼이 머리 위로 날아가자 흥분한 타자 안경현이 달려가 집단 몸싸움이 벌어졌다. 두산 김경문 감독까지 나서 LG 포수 조인성을 말리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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