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아! 잡은 줄 알았는데!'
OSEN 기자
발행 2007.05.05 15: 48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LG의 3회초 2사 1루서 정의윤의 타구를 두산 중견수 민병헌이 쫓아가 캐치를 시도했으나 글러브 끝에 걸렸다 빠져 안타가 되고 있다. 정의윤은 3루까지 뛰다 아웃돼 2루타로 기록됐다. /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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