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의 5회초 1사 1,2루서 이종렬의 병살타 때 2루에 슬라이딩해 들어간 1루주자 이대형과 두산 유격수 이대수 간에 충돌이 있은 뒤 언쟁이 벌어지자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긴장된 순간을 연출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하루 걸러서 또 한판 붙으려고 하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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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5.06 15: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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