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가대표 지원본부는 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KBO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즌 종료 후 일본, 대만에서 실시하는 전지 훈련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구단과 KBO, 선수협회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이 상위에 입상할 수 있도록 최상의 지원을 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하일성 KBO 사무총장을 비롯해 윤동균 기술위원장, 이상일 운영본부장, 송규수 한화 이글스 단장, 나진균 선수협회 사무총장과 KBO 지원팀이 참석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