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대거 ‘RNX 패션쇼’ 행차
OSEN 기자
발행 2007.05.07 17: 22

가수, 레이싱 모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제2회 ‘RNX 뮤지컬 패션쇼’에 참가, 축하 공연 및 패션쇼를 펼친다. 뮤지컬과 패션쇼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로 눈길을 끈 '뮤지컬 패션쇼'에 가수 서인영, 베이비복스 리브, 엽기 남성 듀오 노라조가 2회 행사의 축하 손님으로 초대됐다. 또한 1회 ‘RNX 뮤지컬 패션쇼’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엔젤 채은정과 앨범 ‘까짓거’를 내고 정식 가수가 된 ‘40대 동방신기’ 파파스도 무대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는 1회 때보다 더욱 개성 넘치는 뮤지컬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1회 모델이었던 채은정, 김인서와 함께 마로니에걸즈, 베이비복스리브, 함소원, 레이싱 모델 황미희, 농구스타 우지원 부인 이교영 등이 직접 모델이 되어 패션쇼를 펼친다.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RNX 뮤지컬 패션쇼’는 오는 5월 14일 오후 6시에 명동 유네스코 회관 3층 펑키하우스에서 열린다. 또한 RNX는 중국 우시에 위치한 패션 메카인 ‘ITFM’과 함께 이번 행사를 주관해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패션 브랜드를 글로벌화 시킨다는 전략도 갖고 있다. crystal@osen.co.kr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베이비복스 리브와 함소원, 그리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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