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홍콩 '코리아 페스티벌' VIP 초청 받아
OSEN 기자
발행 2007.05.10 10: 42

아시아 지역에 한국을 알리는 '코리아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 스타로 박은혜가 초청 받아, 자리를 빛낸다. 박은혜는 5월 11일과 12일, 홍콩에서 열리는 '코리아 페스티벌'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소속사 (주)소프트랜드 관계자는 10일 오전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박은혜가, 더 많은 나라에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서 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워한다"고 전했다. 홍콩, 중국, 대만, 일본 아시아 4개국의 VIP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박은혜는 홍보대사 겸 한류스타로서 한국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은혜가 이번 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로 참석하게 된 까닭은 국내 드라마 '대장금'과 대만 드라마 '싸일런스'를 통해 얻은 인기 덕분. 해외 첫 출연작이기도 한 '싸일런스'에서 박은혜는 실어증에 걸린 여인을 열연해, 대만과 홍콩 등 아시아 9개국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박은혜는 5월 셋째 주 중국 신천에서 열리는 '코리아 페스티벌'에도 홍보대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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