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하반기 드라마로 안방복귀
OSEN 기자
발행 2007.05.10 11: 28

최근 생애 첫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가 된 조현재가 하반기는 드라마에 주력할 계획이어서 또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현재는 현재 공수창 감독의 '최전방 경계초소 GP 506'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최전방 경계초소 GP 506'이 8월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상반기까지는 영화에 집중하고, 9월이나 10월께 드라마로 안방복귀를 노리고 있다. 계획대로 안방에 복귀한다면 '서동요' 이후 1년 반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셈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막바지 영화 촬영과 맞물려 이미 다수의 드라마 시나리오가 조현재에게 건네진 상태. 조현재 측은 영화 촬영 일정이 끝나는 대로 시나리오를 검토, 하반기 중 드라마를 통해 복귀한다는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드라마에만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조현재는 바쁜 영화 촬영 일정 속에서도 씨야의 2집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생애 첫 뮤직비디오에 출연으로 색다른 경험을 맛보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요원과 5년 만에 재회했으며 이 뮤직비디오는 18일부터 전파를 탄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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