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무안타…4G 연속안타 실패
OSEN 기자
발행 2007.05.10 21: 33

주니치 이병규(33)가 4경기 연속안타 달성에 실패했다. 이병규는 10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원정경기에 출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 6일 요코하마전부터 이어온 3경기 연속안타 행진도 멈췄다. 이날도 7번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한 이병규는 2회초 2사1루 첫타석에서 2루땅볼로 물러났다. 0-1로 뒤진 5회초 무사1,2루에서는 그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우메쓰 도모히로의 바깥쪽 직구를 힘껏 밀어쳤으나 좌익수 글러브 안으로 떨어졌다. 이로써 타율은 2할6푼6리로 하락했다. 이날 경기는 5회 모리노의 투수 앞 내야안타 하나에 그치며 0-1로 뒤지던 주니치가 9회말 1사 1, 2루서 우즈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9회말 히로시마 모리카사가 1사 1루서 우측 끝내기 2루타를 날려 2-1로 승리했다. 이병규는 11일부터 도쿄돔으로 이동, 이승엽이 뛰고 있는 요미우리전에 나선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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