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듀스의 '여름안에서'를 청아한 목소리로 리메이크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연(21, 남미현)이 4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서연은 오는 7월께 싱글 앨범 발매를 목표로 곡 수집 및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4년 만의 컴백이라 본인도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서연은 보컬과 안무 트레이닝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중이다. 얼마 전 소속사 식구인 자두의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도 참석해 자두의 쇼케이스를 축하한 일도 있다. 서연은 17살의 어린 나이로 '제2의 보아'로 일컬어지며 큰 관심을 받았으며, 2003년 발표한 1집 앨범 'Stars In Your Heart'에서 듀스의 히트곡 '여름안에서'를 리메이크해 듀스와는 또 다른 음색과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orialdo@osen.co.kr 4년 만의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가수 서연의 최근 모습. 싸이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