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스승의 날' 초대하고픈 가수 1위
OSEN 기자
발행 2007.05.11 11: 32

타블로가 '스승의 날' 일일 강사로 초대하고 싶은 가수 1위에 뽑혔다. 그룹 에픽하이에서 보컬과 랩을 맡고 있는 타블로는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의 '스승의 날 일일 강사로 초빙하고 싶은 가수' 네티즌 설문조사(5월3일-5월9일) 결과 815표(3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타블로는 스탠퍼드대학에서 창작문예과 영문학 석사 학위를 수료한 경력으로 데뷔 초부터 똑똑한 가수 ‘타선생’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네티즌들은 “아는 것도 많고 즐거운 수업을 해 줄 것 같은 타블로”라며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타선생’ 타블로는 지난 4월 싸이월드 회원들과 함께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청소하고 공부방을 꾸미는 등 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연예인이다. 현재 타블로는 올 하반기에 발표할 솔로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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