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제대 후 첫 CF 3억 ‘특급’ 대우
OSEN 기자
발행 2007.05.11 15: 05

박정철(31)이 군 제대 후 첫 출연작인 SBS TV ‘푸른 물고기(김수룡 연출, 구선경 극본)’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데 힘입어 3억 원이라는 특급 대우에 CF를 찍는다.
박정철은 남성 캐쥬얼 의류 브랜드 ‘프라이언’과의 지면 광고 계약으로 1년 전속에 모델료 3억 원이라는 특급 대우를 받았다. 박정철은 평소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가치가 인정돼 특급대우를 받게됐다.
박정철은 1997년 K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동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SBS '덕이'(2000년), MBC '호텔리어'(2001년), SBS '순수의 시대'(2002년) 등 주로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가 2004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 올 1월 소집해제 됐다. 이후 곧바로 출연한 '푸른물고기'에서 은수(고소영 분)를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현우 역을 연기해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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