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소나타'에 이어 '이럴 거면'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비가 '축제의 여왕'을 노리고 있다. 이상 열기 징후마저 느껴질 정도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초청가수로 각 대학의 캠퍼스를 순회하게 된 것. 아이비는 5월 2째주부터 말까지 각 대학 축제의 초청가수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내야 한다. 방송 스케줄을 제외해도 대학 축제 일정은 일주일에 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 가운데에는 하루에 대학 축제만 2, 3개를 소화해야 하는 날도 있다. 한 마디로 아이비의 치솟는 인기가 대학 캠퍼스마저 장악하고 있는 것. 몇몇 대학은 다른 일정과 겹쳐 초청을 거절할 수밖에 없을 정도다. 모 대학은 일정 상의 이유로 초청을 거절하자 아이비의 소속사로 직접 찾아와 초청가수를 부탁하기도 했다는 소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은 빼곡히 들어 찬 대학 축제 일정을 소화해내느라 다른 어느 때보다 더 바빠진 아이비다. 반대로 팬들에게는 아이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되는 셈이다. 아이비는 현재 후속곡 '이럴 거면'으로 활동 중이며, 얼마 전 음악 프로그램에서 '이럴 거면'이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oriald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