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시간) 뉴욕의 셰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 밀워키의 4회초 1사 만루서 프린스 필더가 희생플라이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메츠 수비진이 홈으로 송구한 사이 주자들이 일제히 태그업한 뒤 런다운 상황이 빚어지면서 3루주자가 홈인한 뒤 스리아웃이 성립됐으나 그 이전에 홈을 밟은 2루주자의 득점까지 인정됐다./셰이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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