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19번째 싱글 ‘We can make it!’ 국내 발매
OSEN 기자
발행 2007.05.14 10: 39

J-POP 인기그룹 아라시의 19번째 싱글 ‘We can make it!’이 오는 16일 국내에 발매된다. ‘We can make it!’은 일본에서 발매 당일인 5월 2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어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5월 14일자)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타이틀곡 ‘We can make it!’은 봄 내음 물씬 나는 댄스곡으로 ‘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마쓰모토 준이 주연을 맡은 NTV 수요드라마 ‘バンビ~ノ!(밤비노)’의 주제곡으로 드라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함께 수록된 ‘Di-Li-Li’는 록과 댄스 장르가 결합된 화려한 리듬이 돋보이며, 아라시가 출연하고 있는 음료 및 제과CF ‘C1000×嵐’07 캠페인’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됐다. 초회 한정반에 한해 경쾌하고 빠른 템포의 댄스 곡 ‘Future’도 특별 수록됐다. 한편 아라시가 주연한 영화 ‘황색눈물(이누도 잇신 감독)’도 6월 7일 스폰지 하우스에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피칸치(쓰쓰미 유키히코 감독)’ 시리즈 이후 다시 한 번 아라시 5인을 주연으로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메종 드 히미코(2005)’,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한 이누도 잇신과 아라시와의 첫 만남에 국내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부풀어 있다. 9pd@osen.co.kr 지난해 '아시아송 페스티벌' 기자회견에 참가한 아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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