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축구문화 보급을 위해 젊음과 패기 그리고 지성의 상징인 대학 캠퍼스로 달려간다. FC 서울은 오는 15일과 16일 양 일간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FC 서울 Fun & Com'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축구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고(Fun) 구단이 먼저 팬들에게 다가가는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s) 채널을 마련하는 취지에 준비됐다. 'FC 서울 Fun & Com' 캠페인서는 홈경기 장외 이벤트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미니사커 게임을 캠퍼스에서 벌이는 것. 에어바운스 (공기가 주입된 튜브) 형태의 미니 축구장에서 2~3명이 한 팀을 이루어 펼치게 되는 미니축구 게임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들에게 직접 모든 진행을 맡겨 참신성을 높이도록 했으며, 리틀 FC 서울 코치들이 직접 방문해 '리틀 FC 서울 코치를 이겨라!'와 같은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FC 서울은 이번 캠페인을 앞으로 대학 축제뿐만 아니라 지역 행사, 유치원 행사 등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며 연중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연세대학교 축구동아리 KICKS 02-2123-3642.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