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대회에 참가중인 이하늬가 현지 포토관계자들과 대회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의 소속사 관계자는 그녀의 현지상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하늬와 매일 통화를 하고 있는데 현지 분위기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특히 포토관계자와 대회관계자들이 이하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안다"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지 관계자들이 동양인이지만 마스크가 독특하다며 이하늬에게 관심을 많이 두고 있어 아직은 이르지만 우리측도 조금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최근 이하늬는 세계 각국의 미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화제가 됐으며 그 중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외모와 몸매로 국내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인대회 전문 사이트 GB 등 각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기투표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어 벌써부터 수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하늬가 한국 대표로 참가한 제 56회 미스유니버스 선발 대회는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국립오디토리엄에서 5월 28일 밤 9시에 개최된다. hellow0827@osen.co.kr 이하늬가 미니홈피에 직접 올린 현지 사진/ 이하늬 싸이월드 미니홈피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