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그라스를 벗은 '터프가이' 신성우
OSEN 기자
발행 2007.05.15 15: 28

KBS 아침드라마 '사랑해도 괜잖아!'의 제작발표회가 주연배우 신성우 우희진 최진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63빌딩에서 열렸다. 이 드라마는 기존의 아침 드라마가 소재로 다루었던 불륜에서 탈피 건강하고 아름다운 유기농 같은 아침 드라마다. 한 기자가 '선그라스를 항상 쓰냐'는 말에 신성우가 '벗어도 돼요. 눈가에 안경자국이 남아서 한 번 쓰면 안벗어요'라고 얘기하며 눈가를 만지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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