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컵 2007' FC 서울과 대전 시티즌의 경기서 서울이 전반 31분 김은중의 선제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플레이오프 4강에 직행했다. 서울의 이상협이 대전의 조재민과 몸싸움을 벌이다 그라운드에 쓰러지자 양 팀 선수들이 몰려들고 있다./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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