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19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을 '영진전문대학의 날'로 정해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 주문식 교육의 산실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영진전문대는 개교 30주년을 맞이해 재학생 및 교직원 2,000명이 단체 관람하며 김세민(2학년 국제관광계열) 씨가 이날 시구를 맡을 예정이다. 영진전문대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5년 연속 1위 및 정규직 취업률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명문 대학으로 지역 인재양성 및 산업발달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