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살이 너무 빠져 몸 관리 중"
OSEN 기자
발행 2007.05.17 09: 26

탤런트 이태란(32)이 몸매 관리에 여념이 없다는 소식이다. 이유인 즉, 활동을 쉬면서 살이 지나치게 빠져버렸기 때문. 측근의 말에 따르면, 이태란은 '소문난 칠공주' 종영 이후 그냥 봐도 확연히 알 수 있을 만큼 체중이 감량했다. 특히 볼살이 많이 빠져 이대로 방치해 두면 안되겠다 싶었는지 얼마 전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다. 이 측근은 "이태란은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활동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살이 빠지는 타입이다. 활동할 때는 체력을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밥도 잘 챙겨먹고 규칙적인 생활로 살이 찌지만 활동을 하지 않으면 제때 챙겨 먹지도 않고 해서 살이 빠진다"며 운동을 시작하게 된 연유를 밝혔다. 이번 운동으로 이태란은 체중조절과 함께 탄력적이고 아름다운 몸매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다. 이태란은 '소문난 칠공주' 종영 이후 쉬면서 여행과 몸매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께 다시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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