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일 '성당 래미안 e-편한세상의 날' 행사
OSEN 기자
발행 2007.05.17 11: 38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0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을 '성당 래미안 e-편한세상의 날'로 정해 각종 행사를 실시한다. 성당 래미안 e-편한세상의 날은 전 좌석 무료관람으로 오는 18~19일 양일간에 걸쳐 대구 달서구 진천동 소재 모델하우스에서 입장티켓 교환권을 나눠 주고 경기 당일인 20일 야구장에서도 입장티켓을 선착순 배포할 예정이다. 무료 관람은 그 동안 대구백화점의 날 행사에만 실시해왔던 것으로 삼성 라이온즈는 앞으로도 지역 관공서 및 기업체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프로야구 활성화 및 관중 증대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당일 관중 1만 명에게 종이모자를 제공하여 관람 편의를 제공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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