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17세 월드컵 마스코트는 '슈팅 스타'
OSEN 기자
발행 2007.05.17 18: 24

오는 8월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의 마스코트는 '슈팅스타'로 정해졌다. 17세 이하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7일 열린 대회 조추첨식에서 머리 부분은 빨간 태극모양, 몸통은 파란 별로 형상화된 마스코트 '슈팅스타'를 공개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이날 하늘에 떠 있는 별로 공을 차는 축구선수를 형상화한 공식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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