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한국 청소년대표팀이 오는 8월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에서 페루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17일 열린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한국과 페루가 나란히 A조에 속해 오는 8월 18일 오후 8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A조 첫경기를 벌이게 됐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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