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한국시간) 뉴욕의 셰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서 메츠의 선발투수 제이슨 바르가스가 투구하고 있다. 박찬호가 이날 등판할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있었으나 예정대로 마운드에 오른 바르가스는 7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될 뻔했으나 9회말 타선이 1-5에서 6-5로 뒤집어 패전을 면했다./셰이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