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즈 출신 나얼(29)이 '명품코' 민효린(21)을 깜짝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음반을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민효린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나얼이 민효린을 응원하게 된 것은 브라운 아이즈 시절, 민효린 소속사 대표와 쌓은 각별한 인연 때문. 민효린이 T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있을 무렵 나얼이 잠깐 들러 용기를 북돋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민효린이 녹음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을 때 가수 박정현(31) 또한 T 스튜디오를 쓰고 있었다. 나얼과 박정현이 한국을 대표하는 알앤비 가수로서 민효린은 녹음 중 두 사람의 기를 충분히 받고 녹음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나얼은 자신의 신곡을 담은 베스트 앨범을 6월께 발표할 예정이다. 나얼은 브라운 아이즈, 브라운아이즈 소울로 활동했다. oriald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