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차세대 CF 퀸 '노린다'
OSEN 기자
발행 2007.05.18 09: 34

고은아(19)가 최근 온세통신과의 CF 재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12월 온세통신과 맺었던 6개월 광고 계약 종료 시점에서 재계약에 성공했다. 최근 농심과 CF 재계약이 이루어 진 직후 연속으로 CF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CF 퀸 자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온세통신 콜렉트콜 지면 광고로 활동한 고은아는 상큼한 매력으로 콜렉트콜의 주 이용층인 60만 국군 장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리온 초코파이’ CF로 데뷔한 고은아는 밝고 발랄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어 왔다. 온세통신 관계자에 따르면 “고은아의 광고가 나간 후, 고객층의 반응이 너무 좋았고 이용자가 크게 느는 등 광고 효과가 좋았기에 계약을 연장하게 되었다”며 “고은아는 대중적인 이미지와 여러 가지 색깔을 골고루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모델이다”라며 모델로서의 가치를 인정했다. 2006년에는 서울시 수돗물 홍보대사를 하며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어필했으며 각종 교복, 음료, 과자 CF에 출연을 했다. CF라는 불과 몇 초 안 되는 시간의 연기에서 시청자를 잡아 끄는 매력이 있는 것이다. 고은아는 곧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로 컴백할 예정이어서 CF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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