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예뻐진 비결? 스트레스와 치아교정 때문"
OSEN 기자
발행 2007.05.18 10: 41

가수 윤미래가 부쩍 날씬해지고 예뻐진 외모 비결을 묻는 질문에 "스트레스와 치아교정때문"이라고 전했다. 3집 타이틀곡 ‘잊었니’에 이어 혼혈문제를 다룬 노래 ‘검은 행복’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윤미래는 케이블 KM '라이브 쇼 랭크'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윤미래의 '검은 행복'은 아버지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MC 주영훈이 "음악을 들어보고 아버님이 좋아하시냐"라고 묻자 그녀는 “너무 좋아하신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내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 적이 없으신 것 같다. 아버지가 내레이션한 부분만 반복해 듣는 것 같다. 아버지의 컬러링도 내레이션 부분으로만 돼 있을 정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요즘 부쩍 날씬해지고 예뻐진 외모에 대해 윤미래는 "스트레스와 치아 교정 때문인 것 같다”며 “솔직히 운동은 별로 도움이 안 됐다”고 솔직히 말했다. 윤미래의 진솔한 이야기와 무대는 5월 18일 오후 5시 '라이브 쇼 랭크'에서 볼 수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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