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로' 렉시, 클럽 인기는 '내가 최고'
OSEN 기자
발행 2007.05.19 08: 58

렉시 4주연속 클럽/댄스 부문 1위자리 고수 보이시 컨셉트로 확 변신한 렉시가 3집 타이틀곡 '하늘위로'로 발라드 강세 속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렉시의 '하늘위로'가 음악 전문 사이트 벅스에서 4주 연속 클럽/댄스 부문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 클럽 가를 강타한 '하늘위로'는 여세를 몰아 트렌드에 민감한 쇼핑몰, 주유소, 휴게소 등지까지 인기몰이 중이다. 뿐만 아니라 소리바다, 도시락, 멜론 등 각종 음원제공 사이트에서도 차트는 물론 벨소리, 컬러링 등에서 상위권에 머물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무대 의상으로 렉시가 선보이고 있는 '형광룩'도 유행 아이템으로 급부상중이다. 현재 렉시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하늘위로'의 뜨거운 반응과 인기에 힘입어 각 대학 축제에서도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자신과 같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있다면 어디든 가겠다는 게 렉시의 각오. 한편, 렉시는 MBC '만원의 행복'에 출연 중이며, 그 2부가 5월 19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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