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런던, 박세봉 통신원] ‘지성은 내게 다양한 옵션을 준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박지성에 대해 칭찬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연장 접전 끝에 첼시의 1-0을 승리로 끝난 FA컵 결승전 오피셜 프로그램 책자는 맨유 선수들을 소개하는 코너의 한 자리서 퍼거슨 감독이 “지성은 환상적인 에너지와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며 “그는 내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했다” 고 표현했다. 이 책자는 박지성에 대해 “올 시즌 자신의 입지를 다진 한국의 박지성은 5골을 넣었으며 좌우 날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능력도 뛰어나다” 고 평가했다. 또한 “박지성은 다음 시즌 맨유의 키플레이어로 활약이 기대된다” 며 “불행히도 4월에 미국에서 수술을 받아 FA컵 결승전에서 뛰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라고 부상 결장을 아쉬워했다. 한편 이 책자는 총 각각 20명의 맨유 선수들과 첼시 소개하였고, 그들의 활약상과 FA컵 결승전에 대해 적어놓았다. easterday315@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