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성년되는 연예인 중 ‘기대감 최고’
OSEN 기자
발행 2007.05.21 09: 49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몰이 중인 정일우가 팬들의 큰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일우는 온라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성년의 날을 맞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해 성년이 되는 연예인 중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사람’ 1위로 꼽힌 것. 총 846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정일우는 16.7%의 지지를 받아 빅뱅의 TOP(최승현, 12.2%), 동방신기의 시아준수(김준수, 11%), 문근영(10.9%), 한효주(10.4%)를 제쳤다. 정일우는 영화 ‘조용한 세상’에서 김상경의 아역으로 데뷔했고,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귀여운 반항아 이윤호 역을 맡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떠오르는 신세대 연기자로 각광받고 있다. pharo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