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이(23)이 피자헛의 TV CF에 메인 모델로 캐스팅 됐다. 올해 가수 박상민, 윤건의 신보 앨범 타이틀 뮤직비디오에서 가슴 시린 울리더니 CF 계약까지 따냈다. 유다인의 소속사에 따르면 '피자 광고의 메인 모델로 캐스팅되서 원 없이 피자를 먹을 수 있게됐다'며 무척이나 좋아했다는 것. 피자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사람들 보다 더 맛있게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유다인은 KT, 크라운 제과 등 국내 기업의 이미지 광고를 두루 섭렵하며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드러냈고 이번 피자 CF에서는 세련되고 통통튀는 이미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영화 ‘신데렐라’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와 영화의 시나리오들을 받아 놓고 신중하게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다. 뮤직비디오, CF에 이은 그녀의 행보가 궁금해 진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