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36)이 에바(25)와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안재욱의 한 측근은 5월 22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여자친구도 없다"며 에바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이게 된 것에 대해 난감해했다. 이어 "안재욱이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 여자친구 있으면 있다고 말할 것이다. 왜 숨기겠나"며 "에바를 알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2월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이후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에바를 알고 있는 것은 맞다. 김제동의 소개로 알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2월 일본에서 우연히 만난 이후로 단 한 번도 만난 일이 없다. 어젯밤에 이 일로 통화했는데 '그 매장이 도대체 어디냐'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또, 이 인사는 "항상 붙어다니는 로드 매니저에게도 알아본 결과, 여러 명이 어울릴 때조차 에바와 함께 있는 걸 보지 못했다고 하더라"며 "2월에 이어 또 에바와 열애설이 터져 곤란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안재욱은 지난 2월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에바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여기에 고가의 명품 반지를 선물했다는 보도로 또 다시 관심의 도마 위에 오른 안재욱과 에바다. 이들은 현재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에바 역시 "남자친구가 없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oriald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