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팬들의 관심을 받아 인기를 유지하는 여자 연예인은 누구일까? 생뚱맞게 KBS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변신한 강수정이 채널 Mnet의 오락프로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가 선정한 '안티팬의 관심으로 더 긴 생명력을 발산하는 여자 연예인’1위에 올랐다. 제작진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연예인의 길을 걷고 있는 행보에 강수정의 안티팬이 급증했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강수정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근무했으며 지난해 말 프리랜서 선언을 한 후에 DY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최근 SBS TV ‘결정! 맛대맛’ ‘야심만만’ 등의 MC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수정에 이어 2위는 강은비, 3위는 하리수 등이 링크됐다. 기상천외한 차트로 매회마다 스타들을 긴장시키는 채널 Mnet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송상엽 연출)는 5월 23일 방송된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