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내 한국관 개관을 축하하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71)의 '2007 뉴욕 콜렉션' 패션쇼가 20일에 이어 23일(한국시간) 뉴욕 맨하튼의 타임워너센터 삼성익스피리언스에서 '한지로 다시 태어난 바람의 옷!'이란 주제로 열렸다. 금발의 외국인 남성과 한국 여성 모델이 위를 시원하게 이겨낼수 있는 모시를 소재로 한 편안한 개량 복을 선보이고 있다./뉴욕-주지영 특파원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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