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소희, 현아가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발탁됐다.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봄 개편을 맞아 5월 26일부터 원더걸스의 소희와 현아를 MC로 발탁,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브라이언과 함께 진행을 맡게 됐다. 이미 지난 4월 14일과 5월 12일 '쇼! 음악중심' 일일 MC로 브라이언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원더걸스의 소희와 현아는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합격점을 받은 상황. 이번 개편부터 '쇼! 음악중심'은 이례적으로 남자 MC 1명, 여 2명을 내세워 또 다른 느낌을 선보일 예정이다. '쇼! 음악중심' MC 오프닝 때는 브라이언, 소희, 현아가 임상아의 '뮤지컬'을 부르면서 탭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슈퍼주니어, 양파, 아이비, 채연, 테이, 이기찬, 엠씨더맥스, 윤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무대와 함께 씨야의 컴백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25회 창작동요제 대상 수상자인 강윤 어린이가 '참 좋은 말'을 부르고, 청소년의 달 특집을 맞이해서 전출연자가 다함께 '풍선'을 부르며 엔딩 무대를 장식한다. hellow0827@osen.co.kr 가운데 서있는 멤버가 소희, 오른쪽에 앉아있는 멤버가 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