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재즈가수로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7.05.24 10: 00

가수 이현우(41)가 재즈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돼 재즈 공연을 펼친다. 이현우는 ‘재즈 전도사’ 윤희정이 매 공연마다 게스트 한명씩을 맹훈련시켜 무대에 올리는 ‘I am a Jazz Singer’ 코너에 ‘5월의 Friends’로 선정된 것. 이현우는 최근 발표한 10집 음반 'Heart Blossom'의 수록곡 '거짓말처럼 기적처럼'과 더불어 바쁜 스케줄 중에도 윤희정에게 틈틈이 훈련받은 ‘Love is Here to Stay’를 부를 예정이다. ‘윤희정&Friends’ 재즈콘서트는 1997년에 시작해 어느듯 81번째 행사로 접어들었다. 재즈의 대중화를 목표로 매 공연마다 연예인 등을 무대에 초청, 재즈를 좀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꾸민 덕분에 관람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배우, DJ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이현우의 재즈 가수 변신을 볼 수 있는 ‘윤희정&Friends’ 공연은 오는 5월 30일, 31일 서울 중구 충정로 문화일보홀에서 열린다. 9p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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