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나, 실종아동 홍보대사 위촉
OSEN 기자
발행 2007.05.25 10: 10

김성주 아나운서가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실종아동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김성주 아나운서는 5월 25일 오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리는 ‘실종아동의 날’ 기념행사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보건복지부는 “김성주 아나운서가 ‘실종아동의 날’인 5월 25일 홍보대사로 위촉돼 실종아동 및 그 가족에게 희망을 보내는 메신저 역할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 본부장과 한국복지재단 회장을 비롯해 실종아동 부모와 어린이 200명이 참여해 명동에서 실종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인식확대를 위한 그린리본 달기를 펼친다. 한편 김성주 아나운서는 지난해 2006 독일월드컵 중계와 MBC 예능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올 초 MBC를 떠나 팬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면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pharo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